캐나다 1가구 1거주 주택 비과세

캐나다 1가구 1거주 주택 비과세

캐나다 오기 전 한국에선 살았던 때가 꽤 오래 전 일이라 지금도 여전히 시행되고 있지는 모르겠지만, 그당시 한국에서는 1가구 1주택 비과세 제도가 있었습니다. 한가정이 한 집을 보유하다 팔면 양도세가 비과세라는 이야기였지요. ​현재 살고 있는 캐나다에서도 비슷한 제도가 있습니다. 즉 Principal Residence

신용점수 얼마나 되야 높은 건가요?

지난 한달 반 동안 새로 구입한 렌탈용 주택의 리노베이션에 올인 했고 이제 그 마무리 단계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원래는 집에서 독립하고 싶어하는 큰 아이에게 돈받고 렌트를 주려고 계획했었습니다. 아이가 대학원을 마치고 인턴으로 일하기 시작한 웨스턴 대학교와도 가깝고 메이슨빌 몰도 바로 옆에

[임대주택 투자] 렌트용 콘도

[임대주택 투자] 렌트용 콘도

오래전, 런던에 정착하자마자 임대주택을 산 적이 있습니다. 참 한국과 상황이 많이 다르다(세입자의 권리, 주차 공간의 중요성 등)는 것을 알기 전에, 공부도 없이, 조언도 없이, 남편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저지른 일이었죠^^​ 일단 제 집이 이미 있었으니, 그리고 집에 다운페이가 35% 였으니 20%

집팔때 시세보다 얼마나 낮게 내놓을까?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는 리스팅 가격을 실제 시세보다 낮게 내놓아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만들고 그를 통해 많은 수의 매수 희망자들이 오퍼를 내게 만드는 작전을 쓰는 경우가 예전보다 많아졌습니다. 이런 작전을 사용할 경우에는 물론 특정 날짜를 지정해서 그때까지 받은 오퍼를 심사해서

2021년에 보는 런던 주택시세

2021년에 보는 런던 주택시세

2009년 1월에 눈보라가 휘몰아 치는 어느날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이민가방에는 태국에서 입던 여름옷만 잔뜩 담아 쓸만한 것이라고는 냄비와 칼밖에 없는 허접한 짐을 들고 캐나다와 왔을 때는 정말 런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를때였습니다. ​그때 해밀턴에 살고 있던 사촌은 옥빌은 물가가 비싸서 안돼! 런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