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캐나다의 등기제도는 어떻게 다를까?

2015년부터 캐나다 리얼터로 활동해 오면서 부동산 등기에 관해서는 크게 관심같지 않았습니다. 캐나다는 부동산 등기는 전적으로 변호사 소관이고, 이에 대해 배운바도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질문을 받았을 때는 어설픈 대답을 하지 말고, 전문가인 변호사에게 문의하라고 조언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과 캐나다의 공인중개사 시험은 어떻게 다를까?

한국과 캐나다의 공인중개사 시험은 어떻게 다를까?

캐나다에서는 리얼터로 10년넘게 일하고 있지만, 한국 공인중개사에 관심이 생긴 후, 10달동안 온라인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준비했습니다. 한국과 캐나다의 시험이 여러모로 달라 비교해 봤습니다. 두 나라의 시험 과정을 비교해볼게요. 한국 캐나다 (온타리오 주 기준) 두 나라의 부동산중개인 시험은 준비 기간, 시험 과목,

바이어의 후회

요즘 뉴스에서는 갑자기 식어버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소식을 자주 다루는게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급작스런 시장의 냉각때문인데요, 런던은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은 모습입니다. ​3월말 갑자기 시작된 외국인 특별세도 거래절벽 요인 중 하나이고, 또 모기지 이율의 급상승도 그 이유중 하나일것 같네요.

요즘 캐나다 런던 부동산 시장 현황

요즘 캐나다 런던 부동산 시장 현황

최근 1년간 런던 부동산 참으로 다이나믹 했습니다. 현재 35세인 캐네디언은 한번도 모기지 이율이 4%를 넘는 상황을 겪어보지 못한 바이어들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캐나다는 역사적으로 모기지 이율이 20% 가까이 가서 거래가 1년에 1개밖에 안됐다고 하는 70대 리얼터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현재의 모기지 이율이

[완료] 401 Kingbird Crt. 4+1 침실, 3.5 욕실

[완료] 401 Kingbird Crt. 4+1 침실, 3.5 욕실

런던 북쪽의 단독주택 매물 소개해드립니다. 일단 런던 북쪽은 한국분들의 선호 지역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잭 챔버스 초등학교를 걸어갈수 있는 North B 지역이 가장 눈에 띄는 곳입니다. 고등학교는 루카스, 메드웨이, 마더 테레사 가 주변에 있습니다. 쇼핑도 가깝고 교통도 편하지요. 리스팅 가격은 1,39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