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수 맘대로 늘려도 되나요?

최근 제 고객이 집을 파시고 또 집을 사셨습니다. 판곳은 런던이고 산곳은 키치너인데 키치너 마켓이 런던보다 더 뜨거운 모양새 입니다. 좋은 집이라 놓치기 싫어 클로징 날짜가 맞지 않았지만 짐은 스토리지에 맡기고 1달 보름을 아들집에 가서 신세지기로 하셨답니다. 그런데 아들이 살고 있는

신규 이민자 모기지 성공담

오늘 최종적으로 모기지를 받는게 확정되어 드디어 집 구입이 확정된 이 가족은 특이하게도 아프리카 콩고 출신입니다. 이 가족은 처음에 주택 구입을 하는 저의 바이어로 만났지만 일단 집 계약을 하자마자 바로 모기지 받는 일을 도와야 했습니다. 부부가 데리고 사는 자식들이 자그마치 8남매..

모기지 프로텍션 보험

캐나다에서 살면서 한국에서보다 훨씬 자주 접하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많기도 많은 종류의보험입니다. 제가 얼마전에도 런던 한인회의 광복절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공원 사용을 예약했을 때에도 런던 시청에서 요구하는 것이 바로 보험이요, 각 커뮤니티의 문화행사들에 전시자로 참여하고자 할때도 보험가입을 요구받았을만큼

모기지 디폴트 보험

모기지 디폴트 보험

자금이 충분치 않은 사람들은 모기지를 받아 집을 사려고 할 때 다운페이를 적게 내고 싶어합니다. 집값의 10 퍼센트, 혹은 8 퍼센트… 물론 가능합니다. 이렇게 다운페이가 적으면 매달 갚아야하는 액수가 늘어나서 부담이 크겠지만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낮은 다운페이를 할 때에는 의무적으로 모기지

노후대책으로서의 주택

런던에는 집이 없는 노인분들을 위해 정부에서 마련한 아파트가 있습니다. 신청자가 많아 요즘은 대기시간이 5-6년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거겠죠? 비단 한국분 뿐만 아니라 캐네디언도 포함해서 이런 아파트에 사시는 노인분들에게 가끔 이야기 듣는 경우가 있는데 치매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람들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