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미있게 본 The Big Short 은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 그리고 그 부실을 이용해서 큰 돈을 벌게 된 실존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주인공 4명 모두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네요. (주식 하시는 분들은 더 재밌게 보실듯..) 서브프라임..많이 들어 봤지만 그게 뭐지?
서브프라임 사태와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Feat: 영화 The Big Short)

RE/MAX ICON REALTY BROKERAGE

최근 재미있게 본 The Big Short 은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 그리고 그 부실을 이용해서 큰 돈을 벌게 된 실존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주인공 4명 모두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네요. (주식 하시는 분들은 더 재밌게 보실듯..) 서브프라임..많이 들어 봤지만 그게 뭐지?

캐나다 오기 전 한국에선 살았던 때가 꽤 오래 전 일이라 지금도 여전히 시행되고 있지는 모르겠지만, 그당시 한국에서는 1가구 1주택 비과세 제도가 있었습니다. 한가정이 한 집을 보유하다 팔면 양도세가 비과세라는 이야기였지요. 현재 살고 있는 캐나다에서도 비슷한 제도가 있습니다. 즉 Principal Residence
지난 한달 반 동안 새로 구입한 렌탈용 주택의 리노베이션에 올인 했고 이제 그 마무리 단계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원래는 집에서 독립하고 싶어하는 큰 아이에게 돈받고 렌트를 주려고 계획했었습니다. 아이가 대학원을 마치고 인턴으로 일하기 시작한 웨스턴 대학교와도 가깝고 메이슨빌 몰도 바로 옆에
항상 현재에 충실하라, 과거는 돌아볼 것 없고 매일매일을 마지막 날 처럼 살아라…하며 머릿속으로 새기고 산다고는 하지만, 요즘의 나를 보면 어째 미래를 걱정하고 대비하며 죽는 날까지 생각하고 있는걸 발견합니다. 오래전에 한국서 들어놓았던 생명보험/암보험은 아이를 낳기도 전인 25살때 가입한 것이라 만기가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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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런던에 정착하자마자 임대주택을 산 적이 있습니다. 참 한국과 상황이 많이 다르다(세입자의 권리, 주차 공간의 중요성 등)는 것을 알기 전에, 공부도 없이, 조언도 없이, 남편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저지른 일이었죠^^ 일단 제 집이 이미 있었으니, 그리고 집에 다운페이가 35% 였으니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