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서는 갑자기 식어버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소식을 자주 다루는게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급작스런 시장의 냉각때문인데요, 런던은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은 모습입니다. 3월말 갑자기 시작된 외국인 특별세도 거래절벽 요인 중 하나이고, 또 모기지 이율의 급상승도 그 이유중 하나일것 같네요.
2022년 5월의 캐나다 런던 부동산 시장 현황
최근 1년간 런던 부동산 참으로 다이나믹 했습니다. 현재 35세인 캐네디언은 한번도 모기지 이율이 4%를 넘는 상황을 겪어보지 못한 바이어들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캐나다는 역사적으로 모기지 이율이 20% 가까이 가서 거래가 1년에 1개밖에 안됐다고 하는 70대 리얼터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현재의 모기지 이율이
[완료] 401 Kingbird Crt. 4+1 침실, 3.5 욕실
런던 북쪽의 단독주택 매물 소개해드립니다. 일단 런던 북쪽은 한국분들의 선호 지역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잭 챔버스 초등학교를 걸어갈수 있는 North B 지역이 가장 눈에 띄는 곳입니다. 고등학교는 루카스, 메드웨이, 마더 테레사 가 주변에 있습니다. 쇼핑도 가깝고 교통도 편하지요. 리스팅 가격은 1,399,000
리얼터 재교육 중 만난 인권 이슈
2 년마다 돌아오는 리얼터 자격 유지를 위해 해야하는 의무적인 Continuing Education. 올해도 때가 되었습니다. 쉬지말고 계속 공부하라는 뜻이겠죠? 왜 리얼터나 모기지 에이전트는 계속 공부해야만 할까요? 올해는 리얼터 자격갱신과 모기지 에이전트 갱신이 같은 기간에 겹쳐 지난 주 까지 공부에 또 공부를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뜨거운 런던 부동산 시장
2022년이 되고 제 고객분들은 셀러도 집을 파시고 바이어도 집을 사셔서 행복한 연초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셀러분들은 누구나 만족할 만한 가격을 받으시니 당연히 기쁘실테고, 개인적으로는 제 바이어 분의 주택구입이 가장 기쁩니다. 사실, 너무나도 오른 가격때문에 마냥 기쁘기만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