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런던 부동산 참으로 다이나믹 했습니다. 현재 35세인 캐네디언은 한번도 모기지 이율이 4%를 넘는 상황을 겪어보지 못한 바이어들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캐나다는 역사적으로 모기지 이율이 20% 가까이 가서 거래가 1년에 1개밖에 안됐다고 하는 70대 리얼터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현재의 모기지 이율이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뜨거운 런던 부동산 시장
2022년이 되고 제 고객분들은 셀러도 집을 파시고 바이어도 집을 사셔서 행복한 연초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셀러분들은 누구나 만족할 만한 가격을 받으시니 당연히 기쁘실테고, 개인적으로는 제 바이어 분의 주택구입이 가장 기쁩니다. 사실, 너무나도 오른 가격때문에 마냥 기쁘기만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무래도
서브프라임 사태와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Feat: 영화 The Big Short)
최근 재미있게 본 The Big Short 은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 그리고 그 부실을 이용해서 큰 돈을 벌게 된 실존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주인공 4명 모두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네요. (주식 하시는 분들은 더 재밌게 보실듯..) 서브프라임..많이 들어 봤지만 그게 뭐지?
신용점수 얼마나 되야 높은 건가요?
지난 한달 반 동안 새로 구입한 렌탈용 주택의 리노베이션에 올인 했고 이제 그 마무리 단계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원래는 집에서 독립하고 싶어하는 큰 아이에게 돈받고 렌트를 주려고 계획했었습니다. 아이가 대학원을 마치고 인턴으로 일하기 시작한 웨스턴 대학교와도 가깝고 메이슨빌 몰도 바로 옆에
기러기 가족의 Marital Status
모기지 브로커와 리얼터 일을 함께 하다 보니 리얼터만 할때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까지 더 넓고 자세한 영역까지 생각하고 공부하게 됩니다. 여기에 제가 원래 했던 회계 부문까지 들어가서 생각을 하게 되면 더 많은 것들이 레이더에 포착이 되기도 하구요. 그런 것들 중의 하나가